부동산학개론 부동산의 특성에 관한 옳은 기출지문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눈이 펄펄 내리는 날이네요. 수험생활을 하면서 공부만큼 중요한 것이 컨디션 관리인 것 같습니다. 감기 들지 않게 몸관리 잘하셔서 긴 수험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직장인들도 많이 준비하는 시험입니다. 퇴근 후 시간을 내서 공부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지만 합격이라는 달콤한 열매의 맛을 꼭 느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부동산학개론에서 부동산의 특성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지문 5개를 주고 맞는 것을 고르거나 틀린 것을 고르면 됐었는데 요즘에는 여러 문장과 부동산의 특성을 나열한 후 매칭시켜놓은 보기를 주거나 혹은 모두 맞는 것은 몇 개인지를 고르라는 형식으로 좀 더 시간을 많이 쓰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성이 갖춰져있지 않으면 시험장에서 시간은 많이 쓰고 확실한 정답은 못고를 수도 있습니다. 

 

이 파트는 출제 빈도가 높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반복숙달을 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정답이 눈에 보이시게 될 겁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1. 부동성으로 인해 동산과 부동산이 구분되고, 일반 재화와 부동산재화의 특성이 다르게 나타난다. 

 

 

2. 부동선으로 인해 임장활동과 지역분석을 필요로 한다. 

 

 

3. 부증성, 부동성, 개별성 등으로 인해 부동산의 수급이 불균형하여 균형가격의 형성이 어렵다. 

 

 

4. 개별성으로 인해 일물일가 법칙의 적용이 배제되어 토지시장에서 물건 간 완전한 대체관계가 제약된다. 

 

 

5. 토지의 부증성은 지대 또는 지가를 발생시키며, 최유효이용의 근거가 된다. 

 

 

6. 토지의 개별성은 부동산활동과 현상을 개별화시킨다. 

 

 

7. 토지의 부동성은 지방자치단체 운영을 위한 부동산 조세수입의 근거가 될 수 있다. 

 

 

8. 토지의 영속성은 미래의 수익을 가정하고 가치를 평가하는 직접환원법의 적용을 가능하게 한다. 

 

 

9. 부증성 - 토지는 다른 생산물처럼 노동이나 생산비를 투입하여 순수한 그 자체의 양을 늘릴 수 없다. 

 

 

10. 부증성 -  자연물인 토지는 유한하여 토지의 독점소유욕을 발생시킨다.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부동산 시장에서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으면 높은 가치평가를 받을 수 없는 편이다.

 

 

 

 

 

**부동산의 특성에서 자주 나오는 내용정리**

 

부동성 - 토지의 위치는 인위적으로 이동하거나 지배하지 못한다는 특성 / 부동산과 동산의 구별기준이 됨 / 일반 재화와 부동산 재화의 특성이 다르게 나타나게 함

 

영속성 - 사용이나 시간의 흐름에 의해서 소모와 마멸이 되지 않는다는 특성 / 토지에 물리적 감가상각의 적용을 배제시키는 근거가 됨

 

부증성 - 생산비를 투입하여 물리적으로 양을 늘릴 수 없다는 특성 / 토지이용을 집약화시키는 특성

 

개별성 - 물리적으로 완전히 동일한 복수의 토지는 있을 수 없다는 특성 / 일물일가 법칙의 적용을 배제 / 토지시장에서 물건 간 완전한 대체관계를 제약하게 만듦

 

 

토지의 특성을 한번 생각해보고 고민해본 후에 필요한 부분을 암기하시는 게 더 효율적입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부분들이 지문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그럼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