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12월에 글을 적어보고 있습니다. 지목의 구분에 대한 문제도 자주 출제되는 유형입니다. 예전에는 지목 하나에 설명을 하나씩 적어서 정답을 찾기 쉬웠는데, 요즘에는 한 개의 지목에 두가지 설명을 넣고 한가지는 옳지 않는 것을 넣어서 오답을 유도합니다. 이런 방식의 문제에서 확실하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그 지목의 포인트가 되는 설명이나 단어를 빠르게 찾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구거"의 경우는 항상 설명에 수로가 들어갑니다. 저는 공부할 때 수영장에서 하는 스포츠인 수구를 연상하며 수로가 나오면 무조건 구거 이렇게 외웠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 지목을 설명할 때 꼭 들어가는 단어나 문장을 확인해가며 반복하는 것이 실수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목의 구분에 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