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트에 이어 용도지역에 관한 내용 중 옳은 기출 지문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용도지역에서 자주 출제되었던 문제 유형 중 하나는 용도별로 용적률과 건폐율을 외우고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50%인지 60%인지 물어봤지만 요즘 트렌드는 용적률이 높은 것부터 낮은 것 순으로 답을 고르라는 식의 유형으로 변형되어 다 암기가 되어있지 않으면 정답을 고르기 어렵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공부하면서 도대체 이걸 왜 외워야 되느냐? 라는 원초적인 질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법령에 나와있는 걸 찾아보면 되지 이걸 왜 외우라는건지.. 근데 우리는 수험생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어쩔 수 없지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에 맞춰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왜 이걸 외워야되지? 라는 생각은 짧게 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