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 대신 맛집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2023년 12월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원래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주된 목적은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인 학개론, 민법, 중개사법, 공법, 공시법, 세법의 옳은 지문들을 정리하여 수험생들이 그냥 이동중에 한토막 한토막씩 편하게 읽어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세법은 국가 정책과 부동산의 분위기에 따라 너무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세법에 대한 옳은 지문 정리는 안하려고 합니다. 

 

제가 적은 합격 후기를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22년, 23년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21~22년에는 부동산 활황기였고, 22년 후반부터 23년에는 부동산 침체기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변함으로써 세법 또한 많은 부분이 변동되었습니다. 이렇게 자주 변하는 세법의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고, 또한 오히려 나중에 이 글을 보는 수험생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대신 이 곳에는 맛집, 여행 등 공부를 하면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내용을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공부를 하는 지금 이 순간도 우리 인생의 한부분이므로 너무 괴로운 시간이 되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준비를 하는 모든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